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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수양록] 고도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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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0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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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은 블라디미르와 에스트라공에게 고도의 소식을 전해주는 역할이고, 포조와 럭키는 지나가는 사람들이다. 고도는 자신들을 구원해주는 어떤 인물이다......근데 남는 게 없다...

근데... 솔직하게 말해서 이 책을 왜 추천했는지 모르겠다. 뭐 지금도 연극될 수도 있고...

이 책과 사무엘 베케트에 대상으로하여는 네이버의 지식인의 서재에서 가수 이적이 紹介해서 알게 되었다. 또한 이 책이 왜 노벨문학상을 받았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나의 아까운 황금같은 시간 1시간 30분을 이 책에 고스란히 받혔다. 이들이 나와서 하는 말들은 그냥 개소리들만 지껄인다.

간략한 줄거리를 살펴보자.
등장인물은 블라디미르, 에스트라공, 포조, 럭키, 소년 총 5명이 나온다. 럭키는 하인이고 포조는 주인이다. 그래도 참고 읽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칭송하던 책인데 책인데....’ 나를 달래면서 책을 읽었다. 고도를 기다리며라는 연극이 유행했어나 보다. 고도를 기다리며의 사무엘 베케트가 어쩌구 저쩌구.... 고도는 사람일까 뭘까 일단 그것부터 궁금했고, 베케트라는 단어가 왠지 멋져 보였다.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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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감상서평

[독서수양록] 고도를 기다리며
순서

고도를 기다리며
사무엘 베케트 지음
오증자 역
정우사
펴낸날 1995년 4월
`밑줄`
내가 누구 얘기를 하는지 아시겠지 당신들의 미래가 달려 있는 그 사람 말이오. 장차 닥쳐올 미래가 달려 있는.....p46
`저자`
사무엘 베케트. 1906년 아일랜드 출생. 1952년 ‘고도를 기다리며’출판. 1969년 노벨문학상 수상. 1989년 사망.
`소감`
휴... 한숨부터 쉬고 가자. 이 책은 고전이다. 희곡집은 연극무대를 위해 쓰인 것이다. 왠지 멋있어 보였다. 내가 포인트를 잘못 맞추었는가 그렇게 내가 이해력이 달리는가 문학서적의 이해력이 바닥이란 말인가 이 책을 읽는 내내 짜증이 몰려왔다. 모두 남자다. 아무런 의미도 없고, 아무런 내용도 없는 개소리들이…(省略)
다. 블라디미르와 에스트라공은 고도를 기다리는 사람들이다. 오래된 책이다. 프랑스현대희곡집이라는 タイトル으로 나온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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