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성의 심성론적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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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17 15:0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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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馬鳴菩薩은 一心으로 法을 삼고, 眞如와 生滅의 二門으로 뜻을 삼았던…(투비컨티뉴드 )
一心을 이와 같이 경험 가능성을 기준으로, 경험 가능한 마음과 경험 불가능한 마음으로 나누어 해설하는 것은 禪宗 心性論의 중요한 특징이다.
변하지 않는 것이 性이고, 인연따라 변하는 것이 相이지만, 性과 相은 모두 一心 위의 뜻[義]임을 알아야 한다.一心을 이와 같이 경험 가능성을 기준으로, 경험 가능한 마음과 경험 불가능한 마음으로 나누어 해설하는 것은 禪宗 心性論의 중요한 특징이다. 性과 相을 2宗으로 보고 서로 용납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이것은 眞心을 알지 못한 때문일것이다 이런 사람은 心이라는 말을 듣기만 하면 다만 이것을 八識이라고만 여기고, 八識이 곧 眞心이 因緣에 따른 뜻임을 알지는 못한다. 여기... , 견성의 심성론적 해명기타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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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心을 이와 같이 경험 가능성을 기준으로, 경험 가능한 마음과 경험 불가능한 마음으로 나누어 해설하는 것은 禪宗 心性論의 중요한 특징이다. 相으로 파악되는 마음은 生滅하여 無常하다는 특색이 있고, 相으로 파악되지 않는 마음은 生滅이 없이 恒常한 것이며 머무는 장소도 없으므로 虛空과 같다고 한다.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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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리하여 有相의 心은 假有이며 無相의 心이 實相이라고 하며, 깨달음이란 바로 이 無相의 心인 實相을 파악하는 것이라고 한다. 여기서 경험 가능하다는 것은 곧 相이 있다는 것인데, 선종 심성론에서는 마음을 相으로 파악되는 마음과 相으로 파악되지 않는 마음으로 나누어서 말한다. 宗密의 {都序}에서 一心을 性과 相으로 나누어 해설하는 부분을 보면 다음과 같다.
또한 無相의 心을 性이라 하고, 有相의 心을 相이라 하여 一心을 性과 相으로 나누어 말하는 것이 禪宗의 心性論에서는 일반적이다.